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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en's church
엄마의 편지
엄마의 편지
김성애 목사가 보내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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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이 엄청 엄청 큰데 어떻게 내 안에 있어요?
그룹 대화
다섯 살 짜리 아들이 유치부 선생님께 성경공부 시간에 들었던 이야기 중 궁금한 것이 생겼는지 제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. “아빠! 하나님이 엄청 엄청 큰데 어떻게 내 안에 있어요?” “응 태민아, 태민이는 엄마 아빠 얼만큼 사랑해?” (두 팔을 크게 그리며) “엄청 엄청 많이” “응, 태민이가 엄마 아빠 사랑하는 엄청엄청 큰 마음도 태민이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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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6월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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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부의 기다림으로 양육하라
그룹 대화
사육과 양육,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? 나는 사육과 양육의 차이가 '기다림'의 유무에 있다고 본다. 사육자는 피사육자를 절대 기다려 주지 않는다. 거기에는 사육자의 시간만 있을뿐이다. 사육자는 정해진 시간까지 목표한 만큼 생산해야 하기 때문이다. 더 많은 달걀을 얻어야 하는 사육자는 닭에게 잠 잘 시간을 주지 않는다. 24시간 형광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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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6월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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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지어주는 따뜻한 밥 한 끼의 기적을 믿어라.
그룹 대화
나는 밥 짓는 지혜를 우리 엄마들과 꼭 나누고 싶다. 특히 아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싶거나, 낮아진 자존감을 높여주고 싶거나, 아이와 다툰 후 화해하고 싶거나, 또는 아무런 목적 없이 그냥 아이를 사랑해주고 싶을 때 밥을 지어보라고 말하고 싶다. 매일 3번씩이나 하는 밥을 새삼스럽게 무얼 또 짓느냐며 고개를 갸우뚱 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.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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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6월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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껍질까지 대신 깨주는 "정말 좋은 엄마!?"
그룹 대화
자식이 힘겨워 하고 있을 때 가슴이 찢어지지 않는 엄마가 어디에 있겠는가? 우리 말에 애간장이 녹아내린다는, 창자와 간과 장기가 다 녹아 내린다는 말의 배경에는 자식을 향한 세상 모든 엄마들의 애끓는 마음이 있다. 아직 여물지 않은 연약한 부리로 그 단단한 껍질을 깨고 나오려는 내 아이의 고통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은 오죽하겠는가? 차라리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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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6월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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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는 아이의 땅이다
그룹 대화
아이들은 자궁에 착상되면서부터 엄마의 탯줄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아 자란다. 엄마가 좋은 것을 먹으면 좋은 것이 엄마가 독한 것을 먹으면 독한 것이 아이의 몸 속으로 그대로 흘러들어간다. 아이가 엄마로부터 연결된 그 탯줄을 끊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해서 엄마와 아이의 이러한 연결고리가 완전히 단절되는 것일까? 물론 아니다. 아이에게 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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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6월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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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찾는 인생이 되기를
그룹 대화
올여름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던 [포켓몬GO] 열풍(속초에 11곳의 포켓몬 ‘성지’가 생겨날 정도) 속에 수많은 청소년, 청년들이 포켓몬을 찾아보겠다고 속초행 버스에 올랐다는 뉴스소식을 들었습니다. “꿈”을 찾고 싶고, “짝”을 찾고 싶고, “행복”을 찾고 싶고, “추억”을 찾고 싶은 젊은이들이 그 어느 것 하나 자기 삶에서 발견하기가 녹녹치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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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6월 28일
teen's church
청소년기는 청소년 혼자만이 아닌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거쳐야 하는 시기입니다.
그룹 대화
청소년기(사춘기)가 되면 사람의 뇌는 감정에 관련된 영역인 변연계의 발달이 최고조에 이릅니다. 그러나 그 감정을 컨트롤하는 영역인 전두엽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못하고 성년기에(여 24세, 남 30세경) 이르러서야 비로소 완전히 성숙하고 안정화됩니다. 청소년기는 전두엽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임으로 사고기능이 미숙하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 조절하는 능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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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6월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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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따스한 스침이 더 좋다.
그룹 대화
20년 넘게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지만 나는 아이들을 '잘 안다'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.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. 그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빠르게 성장한다.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대다수 엄마들은 자신의 자녀들에 대해서는 이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많이, 세세하게, 정확하게 안다고 생각한다. 하지만 그것은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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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6월 28일
teen's church
아이로 꿈 꾸게 하라
그룹 대화
꿈에는 생명이 있다. 그것은 아이 스스로 뿌린 씨앗으로 발아된다. 그리고 자신의 능력과 의지, 기쁨과 희망 좌절과 눈물을 먹고 마시며 자라난다. 시간이 되면 그 꿈은 빨강꽃으로 피어나기도 하고 노랑꽃으로 피어나기도 한다. 때로는 수십 수백 가지의 색으로 피어나기도 한다. 열매 또한 다양하다. 동그란 것도 있고 네모난 것도 있다. 말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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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6월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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